2년 전인가, 3년 전에 동생한테 선물로 받은 아이패드 여전히 잘 쓰는 중...🤍 한때는 넷플릭스 머신, 유튜브 머신이었다가 내가 유튜브 채널 운영할 때는 편집 머신으로 쓰고 지금은 만화 e북으로 보는 데에 열심히 쓰고 있다 캬 진짜 만화를 e북으로 본다면 폰은 절대 안돼 무조건 태블릿PC!! 최근 재밌게 본 히카루가 죽은 여름... 이거 워낙 재밌다고 유명해서 봤는데 이제 막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려는 부분에서 끊겨가지고 너무 감질남... 난 벨 덕질 하는 사람은 아닌데 은근한 관계성 이런 거에는 또 미쳐서 이 작품이 벨 장르에서 서스펜스 쪽으로 틀어서 가는 게 좀 더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ㅋ 소재도 약간 민속신앙? 같은 오컬트 느낌 너무 좋아... 헌헌 요크신 원작 달리고 있었다!! 일년에 한 다섯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