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きな物 + 18 post
Ado - 心という名の不可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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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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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な物/メロデ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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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と静寂の 戸をたたいた言伝 私はいつまで 忘れているつもりだろう明日を繋いだ指で 取りこぼしてきたものを数えてしまう 虚しさのままに心音を吐いている 心音を吐いている 本当は乱暴に君が触れてくれたら ぽっかり覗く空白も埋められる これが正体?表情にメスを入れてしまう 愛情は投薬と思えてしまう 解剖できない手術台じゃ 答えなんてさ わかりやしないよ数式で一切を証明しない 心という名前の不可解を 素直になれぬ私のことを 見抜いてよ  더보기
25W11 나는 살아있고 좋아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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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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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な物/文具とダイア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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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일요일 블랭크북 다꾸 중에 제일 맘에 드는 페이지!! 예전에 뽑아뒀던 프박을 써줬는데 스티커랑 분위기가 너무 잘어울리는 것... 이 날 혼자 코노 다녀왔다 혼코노도 몇년동안 하다보니 뭔가 예전보다 수월하게 불러지는 걸 느끼고 있음 물론 여전히 노래 못부름~    3월 10일 월요일 해가 길어지는 건 정말 반가운 소식! 난 더위를 정말 잘타서 여름을 아주 싫어하지만... 해가 긴 것 만큼은 정말 좋아해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계절부터 기분이 들뜬다~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라는 노래를 '제대로' 처음 들은 날! 이게 이렇게 아련하고 슬픈 노래였냐고ㅋㅋㅋㅋㅋ 항상 긴토키 스탠드편에서 엉망진창으로 불렀던 것만 알고 있었는데 아니 스기타는 이 명곡을 어떻게 그리 부른 거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왜..
25W10 역시 소년만화가 최고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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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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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일요일 친한 사람들이 의외라고 하는 것 중에 하나, 난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잘 모른다...^--^ 애니메이션과 성우는 잘 알아도... 다른 엔타메에는 관심이 없다. 근데 그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 본 일드에서 좀 충격을 받았음... 왜 배우들이 연기를 이렇게 못하지..? 너무 오바스럽고 걍 발연기 같아... 라고 생각해버린 거다... 그 처음 본 일드가 라이어게임이었는데 다음 내용은 궁금한데 배우들 연기가 진입장벽이었음 그래도 꾹 참고 다 봤는데 그 후로 나 일드 안볼래.. 이렇게 되어버린 것...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몰랐다 일본 배우들이 하는 연기에 과장이 많이 들어간 이유를ㅎㅎ 요즘에는 트렌드가 바뀌고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추세여서 가끔 영튜버들이 리뷰영상 올려주면 ..
25W09 건강은 한두달만에 좋아지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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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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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일요일 직장 다닐 때는 일요일이 너무 무섭고 진짜 숨 넘어갈 듯이 꺽꺽 울어댔는데... 지금은 일요일이 너무 좋다 일은... 평일 주말 그런 개념 없이 해야할 땐 계속 해야하지만 쉬고 싶을 땐 쉬어도 됨 수입 줄어들어도 내 책임, 타인이나 다른 권력에 의해 통제 당하는 그런 게 하나도 없으니 자유로운 게 가장 좋다 그래도 그것보다 더 좋은 건 매일 같이 예민한 내 신경을 긁어대는 소음공해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 그래서 조용한 일요일은 나도 그 조용함을 최대한 만끽하려고 한다! 핀터레스트에서 우연히... 저 금발캐가 떠서 어디서 봤더라 기억을 되짚어보다가 "옆자리 괴물군" 기억해냈다!! 이거 한때 재밌게 봤다 남캐들이 너무 잘생겨서 ㅋㅋㅋㅋㅋㅋ 특히 이 금발캐 켄지였나 너무 용안 그자체...
25W08 누구나 일찍 자는 게 좋다는 걸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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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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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일요일 왜인지 이 스티커 쓸 때는 항상 은혼 장면 특히 렌호편을 쓰고 싶어진단 말이지... 막 나는 렌호편을 엄청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그냥ㅋㅋㅋ 귀엽잖아.. 이때 치클펑 씰스 컬러별 하나씩이랑 프사? 증사 사이즈 칼선스티커 두장이랑 엽서 세트 두개랑... 이것저것 사서 아직 다꾸 더 할 수 있다 ^--^ 왜 나왔던 당시에는 그리 눈이 가지 않았던 건지 지금 보니 너무 예쁜데 ㅠ   2월 17일 월요일 솔직히 항공샷 정확하게 찍고 또 정확하게 7도만큼 돌리는 사진 업로드 방식이 점점 질리기 시작한 것도 있고 그 방법으로는 변경된 인스타 피드 썸네일 비율에 잘 안어울리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아무튼 촬영 방식을 바꾸고 싶었음 사실 이런 건 자연광에서 찍어야 제일 예쁜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25W07 オタクは話し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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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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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일요일 한달 정도 분량의 제본노트라고 해도 다 써갈 즈음에는 노트를 뒤로 꺾고 집게로 집어줘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내 기준으로 난 예쁜 다꾸 집게가 많이 없어서 이 시기에 사진 찍는 게 곤란함 ㅎㅎ 가끔 오프행사에서 엉겁결에 하나씩 사게 되는 게 전부여서... 평소에는 사고 싶어도 아 이거면 스티커가 두 장..!! 이러면서 안사는 편이다ㅋㅋㅋㅋ현세결전 진짜 재밌게 봤다,, 스펀지맨 같은 아이젠은 ㄹㅇ 거기 있던 우라하라, 요루이치, 잇신에 이치고까지 어떻게 안 웃고 넘어갈 수 있었던 거지 개웃김 원래 진화하는 과정은 보기 추하다고 아이젠이 그러니까 우라하라가 아무도 보기 추하다고 안했는데요... 이러는 거 ㄱㅇㄱ/.//...긴은 진짜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다 됐고 란기쿠만을 위해서 복..
25W06 숨 한 번 쉬었더니 한달이 지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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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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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월요일 재봉틀 사면 써야지 했던 스티커, 살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결국 그냥 쓰기로 했다는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야기...이 날은 주말을 비롯해서 갑자기 똑같은 내용의 문의가 빗발쳤었다 "아이콘이 안나와요" 난 이게 머선 일이지 싶어서 일단 프로토콜 수정했을 때 내 블로그는 해결됐어서 괜찮구나 했는데 쿠키 삭제하니까 또 안나오고... 근데 전부터 SVG 아이콘도 계속 생각해두고 있던 참이라 이참에 하나씩 업데이트를 할까 싶었다 일단 먼저 문의 온 스킨부터 수정하고, 잠깐 한숨 돌리면서 원래 쓰던 아이콘 웹폰트 개발사 들어가봤는데 역시 CDN 서버가 끊겼다는... 임시해결방법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 내용 그대로 내 블로그에도 공지해뒀다. 하지만 그후로도 며칠간 같은 문의를 받았다는ㅎㅎ 사실 이런..
25W05 스티커와 블리치와 허리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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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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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일요일 빨간색 다꾸는 늘 어렵다 강한 색감을 평소에 잘 안쓰다보니 가지고 있는 템도 별로 없다... 특히 빨간 마테가 진짜 없어서 다이소 거 쓰고 있는 중임 ㅋㅋ ㅋㅋㅋㅋ 그리고 늘 카구라를.. 붙여준다 머리색 덕분에 분위기 살리기 좋음 (근데 원래 빨머 아니고 주황색 머리임이 날은 비가 내렸나본데 와 이것도 20대 초반에는 비 내리는 날 일부러 외출 일정을 만들 정도로 비를 좋아했던 나,, 이젠 비가 내린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밖에 있든 안에 있든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온몸이 쑤시다,, 특히 햇빛 잘드는 집에 이사오고 나서 더 그런 것 같은데 이게 햇빛이 사람한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어버리니까 비가 더 싫은 듯 ..;ㅁ; 그리고 아무리 겨울이래도 하루종일 비내리니까 습..
25W04 옛날 만화에는 그 시절의 낭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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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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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일요일 사카데이 2화까지 보고 했던 다꾸 ㅎㅎ.ㅎㅎㅎㅎ 신이 오시인 나는 애니에서 그나마 신이 제일 괜찮게 나와서 다행인데 작품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ㅠㅠ 그러다보니 1기는 그냥 포기하고... 2기부터 제작사 바뀌길 바랄 뿐임ㅋㅋㅋ 팬들은 첸소 느낌 기대했는데 정작 나온 건 스파패 느낌이라 미스매치... 그래서 다들 PV 보고 기대 접었는데 막상 1화 까고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다고들 하더라 근데 그래도 나는 별로... 연출은. 괜찮은데 작화풍이나 색감... 아니 내가 작화풍까지는 만화 자체도 초반에는 좀 둥글둥글하고 개그만화 느낌이 강했으니까 그렇다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색감이... 너무 촌스러워ㅠㅠ 사카데이 팬들은 컬러 원화 색감 힙하다고 좋아하는데 애니는 그..
25W03 무기력증에 특효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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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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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일요일 이런 네이비 느낌의 다꾸는 언제나 어렵지만... 해놓고 보면 늘 만족스러워서 좋아한다 ㅎㅎ 23년도에 나왔던 포포님 할로윈 스티커 중 하나랑 작년?에 나왔던 커피 시리즈 중 하나를 같이 써줬다 둘 다 도넛 들고 있어서 잘 어울린다! 그리고 포포님 키스컷도 열심히 써주기!! 천사 키스컷은 진짜 여러군데에 잘 쓰고 있다ㅎㅎ그외에 별 키스컷은 우루루 작가님 것도 써줬다 부일페에서 샀던 건데 요것도 요긴하게 잘 쓰임! 색감이 전체적으로 따뜻한데 그 속에 레몬색이나 파란색도 있어서 내가 쓰기에도 좋아🤩   1월 13일 월요일 아침에 한 다꾸와 밤에 한 다꾸! 썸비 양장 노트 한권을 다 쓰고 새로운 한권을 펼치는 날이었다 ㅎㅎ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정신과 의사들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자려고 ..
25W02 부산의 칼바람을 무시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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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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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일요일 10대때는 싫어도 학교 다니고 매일 버스타고 걷고 움직이고 그러다보니 크게 잔병치레가 없었는데 성인이 된 후에는 거의 집안에서만 일하고 좋아하는 취미까지 거의 방 안에서 하다보니 면역력이 좋을리가 없다. 잔병치레 잔치다. 요즘 독감이 유행하는데 지난 계절에 항생제를 먹을 일이 꽤 있었어서 그런가 독감은 안 걸리고 지나갔고 대신 감기기운이 거의 두달 가까이 안 가시더라는... 환절기 감기에 약하고 한여름, 한겨울은 그래도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겨울 심상치 않아...   1월 6일 월요일 단다단 봤음... 재밌음... 처음에는 에엑 이런 거였어? 싶었는데 익숙해지니까 별로 저질스럽지도 않다 밥 먹으면서 은혼도 보는 사람이라 뭐 이 정도는..ㅋㅋㅋㅋㅋㅋ 모모가 이름 ..
25W01 해가 바뀐다고 나까지 바뀌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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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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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위클리 돌아보기 느낌처럼 써볼까 한다 일단 아직 2월 초니까... 1월 1일 것부터 차근차근 돌아보자 1월 1일 수요일 올해는 어떻게 또 살아야하나 고민한다. 난 정해진 직업과 고정 수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해서 툭하면 병원행인 사람이니까. 역시나 올해도 건강 생각 먼저 하고,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꾸라던가 만화라던가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어느 순간 아- 질린다... 는 순간이 오지 않았으면! 그리고 바라는 건 현재 판매 중인 거 외에 다른 쪽으로 디지털 콘텐츠 판매 수익도 내고 싶다.    1월 2일 목요일 침구를 샀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계절용 이불로는 추워서 잘 수가 없어서 이불 사이즈의 극세사 담요를 샀다. 그리고..
ⓒ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