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다꾸 + 5 post

25W05 스티커와 블리치와 허리디스크
날짜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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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일요일 빨간색 다꾸는 늘 어렵다 강한 색감을 평소에 잘 안쓰다보니 가지고 있는 템도 별로 없다... 특히 빨간 마테가 진짜 없어서 다이소 거 쓰고 있는 중임 ㅋㅋ ㅋㅋㅋㅋ 그리고 늘 카구라를.. 붙여준다 머리색 덕분에 분위기 살리기 좋음 (근데 원래 빨머 아니고 주황색 머리임이 날은 비가 내렸나본데 와 이것도 20대 초반에는 비 내리는 날 일부러 외출 일정을 만들 정도로 비를 좋아했던 나,, 이젠 비가 내린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밖에 있든 안에 있든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온몸이 쑤시다,, 특히 햇빛 잘드는 집에 이사오고 나서 더 그런 것 같은데 이게 햇빛이 사람한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어버리니까 비가 더 싫은 듯 ..;ㅁ; 그리고 아무리 겨울이래도 하루종일 비내리니까 습..

25W04 옛날 만화에는 그 시절의 낭만이 있다
날짜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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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일요일 사카데이 2화까지 보고 했던 다꾸 ㅎㅎ.ㅎㅎㅎㅎ 신이 오시인 나는 애니에서 그나마 신이 제일 괜찮게 나와서 다행인데 작품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ㅠㅠ 그러다보니 1기는 그냥 포기하고... 2기부터 제작사 바뀌길 바랄 뿐임ㅋㅋㅋ 팬들은 첸소 느낌 기대했는데 정작 나온 건 스파패 느낌이라 미스매치... 그래서 다들 PV 보고 기대 접었는데 막상 1화 까고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다고들 하더라 근데 그래도 나는 별로... 연출은. 괜찮은데 작화풍이나 색감... 아니 내가 작화풍까지는 만화 자체도 초반에는 좀 둥글둥글하고 개그만화 느낌이 강했으니까 그렇다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색감이... 너무 촌스러워ㅠㅠ 사카데이 팬들은 컬러 원화 색감 힙하다고 좋아하는데 애니는 그..

25W03 무기력증에 특효약은 없다
날짜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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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일요일 이런 네이비 느낌의 다꾸는 언제나 어렵지만... 해놓고 보면 늘 만족스러워서 좋아한다 ㅎㅎ 23년도에 나왔던 포포님 할로윈 스티커 중 하나랑 작년?에 나왔던 커피 시리즈 중 하나를 같이 써줬다 둘 다 도넛 들고 있어서 잘 어울린다! 그리고 포포님 키스컷도 열심히 써주기!! 천사 키스컷은 진짜 여러군데에 잘 쓰고 있다ㅎㅎ그외에 별 키스컷은 우루루 작가님 것도 써줬다 부일페에서 샀던 건데 요것도 요긴하게 잘 쓰임! 색감이 전체적으로 따뜻한데 그 속에 레몬색이나 파란색도 있어서 내가 쓰기에도 좋아🤩 1월 13일 월요일 아침에 한 다꾸와 밤에 한 다꾸! 썸비 양장 노트 한권을 다 쓰고 새로운 한권을 펼치는 날이었다 ㅎㅎ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정신과 의사들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자려고 ..

25W02 부산의 칼바람을 무시하지 말 것
날짜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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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일요일 10대때는 싫어도 학교 다니고 매일 버스타고 걷고 움직이고 그러다보니 크게 잔병치레가 없었는데 성인이 된 후에는 거의 집안에서만 일하고 좋아하는 취미까지 거의 방 안에서 하다보니 면역력이 좋을리가 없다. 잔병치레 잔치다. 요즘 독감이 유행하는데 지난 계절에 항생제를 먹을 일이 꽤 있었어서 그런가 독감은 안 걸리고 지나갔고 대신 감기기운이 거의 두달 가까이 안 가시더라는... 환절기 감기에 약하고 한여름, 한겨울은 그래도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겨울 심상치 않아... 1월 6일 월요일 단다단 봤음... 재밌음... 처음에는 에엑 이런 거였어? 싶었는데 익숙해지니까 별로 저질스럽지도 않다 밥 먹으면서 은혼도 보는 사람이라 뭐 이 정도는..ㅋㅋㅋㅋㅋㅋ 모모가 이름 ..

25W01 해가 바뀐다고 나까지 바뀌진 않는다
날짜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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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위클리 돌아보기 느낌처럼 써볼까 한다 일단 아직 2월 초니까... 1월 1일 것부터 차근차근 돌아보자 1월 1일 수요일 올해는 어떻게 또 살아야하나 고민한다. 난 정해진 직업과 고정 수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해서 툭하면 병원행인 사람이니까. 역시나 올해도 건강 생각 먼저 하고,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꾸라던가 만화라던가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어느 순간 아- 질린다... 는 순간이 오지 않았으면! 그리고 바라는 건 현재 판매 중인 거 외에 다른 쪽으로 디지털 콘텐츠 판매 수익도 내고 싶다. 1월 2일 목요일 침구를 샀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계절용 이불로는 추워서 잘 수가 없어서 이불 사이즈의 극세사 담요를 샀다. 그리고..